성녕 대군묘
위치 | 고양시 덕양구 고골길 264번길 150 (대자동 산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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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길 | 지하철 3호선 삼송역 8번 출구 → 053(마을)버스 → 고양동시장 하차 → 054(마을)버스 → 평산빌라 하차 지하철 3호선 삼송역 → 9709, 9710 버스 → 필리핀참전비 → 026(마을)버스 → 대자동 마을회관 하차 |
연락처 | 031-909-9000 |
홈페이지 |
ko.wikipedia.org/wiki/%EC%84%B1%EB%85%95%EB%8C%80%EA%B5%B0_%EB%AC%98_%EB%B0%8F_%EC%8B%A0%EB%8F%84%EB ggtour.or.kr/story/travel.php?tmenu=&smenu=&stitle=&tsort=1&msort=8&board_code=5&board=5&s_category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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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애하던 아들을 잃은 태종의 사모가
태종임금에게는 양녕, 효령, 충녕, 성녕대군 네 아들이 있다. 막내인 성녕대군은 태종과 원경왕후가 각별히 총애한 아들로 홍역으로 14살의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태종은 아끼던 아들의 죽음을 비통해하며 친히 제문을 짓고 분묘 앞에 대자암이라는 암자를 지어 막내아들의 명복을 빌게 하는 한편 원래 ‘산리동’이었던 마을명을 ‘대자동’으로 바꾸게 하였다. 대자암은 임진왜란때 소실되어 현재는 터만 남아있다. 묘 입구에 큼지막한 사당이 있고, 봉분 크기 또한 조선왕들의 무덤과 비교해도 손색 이 없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