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동 구제거리는 2000년 10월 현 기석 무역을 중심으로 견달산로 주변에 구제상품 매장들이 하나 둘 생기면서 형성된 거리입니다.
재활용 의류를 취합·분류해 해외로 동남아, 아프리카 지역에 수출하는 사업을 시작해서 헌 옷들을 다시 유통할 수 있는 옷들을 골라 매장에 진열하여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20년이 지난 오늘날, 국내 최대의 구제의류 거리로 자리매김 하게 됩니다. 식사동 구제거리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착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