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카페와 각종 음식점이 즐비한 낭만의 먹거리촌풍동애니골은 경기도 지정 음식문화의 거리로 옛날 백마 애니골의 영화를 되살리고 있다. 풍산카페촌은 서울역에서 출발해서 경의중앙선 풍산역에서 내려 맛의 즐거움과 추억을 쌓았던 386세대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낭만의 거리다. 일산신도시 개발 이후 대부분 사라졌지만 2km 떨어진 풍동에 각종 음식점과 카페 등 80여개가 들어서 옛 영화와 추억을 기억하게 한다. 통키타의 선율이 흐르는 라이브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여유를 부리는 곳, 풍동애니골은 여전히 낭만적이다.
힘 불끈 나는 보양식, 장어맛집들이 즐비하다행주산성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한 장어마을 먹거리촌으로 초창기에는 행주나루 어부가 직접 잡은 장어를 이용해서 요리했다고 한다. 양념구이, 소금구이, 고추장구이로 즐기는 장어는 여름에서 초가을까지가 제일 맛있다고 한다. 인기메뉴는 과일과 채소, 한약재를 넣어 만든 특제소스를 발라 숯불에 구워내 감칠맛이 뛰어난 양념구이다. 굵은 장어를 사용하여 장어살의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보양식으로서의 톡톡히 역할을 하는 장어, 행주산성 나들이에 장어구이는 꼭 한번 맛볼만하다.